안녕하세요.오늘은 한창희 천하일면입니다. 날 쌀쌀해지면 떠오르게 되어있습니다.따뜻한 고기국수가요. 22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심할 때는 주에 한 번씩 방문했습니다.거리가 좀 있기는 했지만고기국수가 7,000원 밖에 안 했었거든요.아주 최근에 가격이 올라서 8,000원이 됐습니다.사실 이 정도 양에 맛에근 3년간 천 원 밖에 안 올라준 가격에 감사할 뿐입니다. 국물이 담백하고살짝 기름기가 있으면서 깊습니다.거기에 마늘을 저만큼 넣어주시기 때문에따뜻한 국물에 마늘 잘 풀어서 먹으면추운 날에 몸이 싹 녹는 느낌이에요.면은 두께가 있지만 잘 잘리는 면입니다.숙주도 엄청 많아서 양이 적지 않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으니 슬슬 먹으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