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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 곳은 슬지네 제빵소입니다.
보통은 가게 도착하면 외관을 찍곤 하지만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바로 가게로 들어온 듯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마 저는 아인슈페너 주문했을 것 같습니다.
건물이 하나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주문한 곳이랑 먹은 곳이 달랐거든요.
주문한 곳에서 나와서 다른 건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를 맞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
비 오는 걸 좋아해서 영상도 남겼습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시끌시끌한 밖과 달리
안쪽은 차분했습니다.
손님도 많지 않았고, 유리를 두드리는 빗소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화분들에 식물들도 있어서
마냥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테라스 쪽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
비가 오지 않고 선선했다면
식물들에 둘러싸여서
좋았을 것 같습니다.
조명 색이 굉장히
인상적이게 담겼네요.
박스에는 뭐가 담겨있는지 모르겠는데
컵 같은 걸 파는 것 같습니다.
계단식 공간도 나쁘지 않죠.
잠깐 걸터앉아서 얘기하지 좋은 것 같아요.
입맛이 다양하네요. ㅋㅋㅋ
아까 말한 아이슈페너랑 아메리카노,
흑당소금커피, 라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해가 떠 있는 전경을 보지는 못했지만
비 오는 날도 충분히 구경하고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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