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Ludens

안산시 단원구 키무스시안녕하세요.오늘은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키무스시 포스팅입니다. 중앙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지하를 통해 넘어와서 가는 방법도 있고,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가까운 곳에 공영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점심시간에는 꽤 붐비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 번 가봤지만 줄을 서본 적은 없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열렬로 놓여진 의자를 볼 수 있습니다.앉으면 사장님이 바로 보이고재료가 어떻게 손질되는지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방문하면 라온 스시를 주문해서 먹습니다.드라이에이징 생 참치, 참치뱃살 2, 제철 활어 3,연어, 단새우, 초새우, 가리비관자, 장어가 나옵니다.   제가 많은 초밥을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먹어본 초밥중에서는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맛은 당연히 좋고, 드라이 에이징 참치는..

안녕하세요.오늘은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일식집 에비수 포스팅입니다. 물고기도 좋아하기 때문에생선으로 요리된 음식들도 좋아하는데요.에비수에 많은 메뉴가 있지만그중에서도 저는 지라시랑 롤을 좋아합니다.   에비수가 24년 즈음 가게 위치를 옮긴 것으로 기억하는데요.원래는 그릇에 밥을 넣고 그 위에회를 올려주는 방식이었는데위치가 바뀌고 나서는 사진처럼밥 따로 그리고 누룽지를 먹을 수 있게 바뀌었더라고요.저는 바뀐 셋팅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지라시입니다.정확한 정보인지 모르겠지만지라시가 흩뿌리다는 뜻이 있다고 해요.영화나 드라마에서 접하는 찌라시가여기서 나온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는 일식집이니까초밥에 올라갈 애들이 흩뿌려져 있는 거죠.맛이 굉장히 좋고, 밥도 살짝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원하는 만큼 소분해..

안녕하세요.오늘은 홍익 돈까스입니다.큼지막한 돈까스로 유명하죠.   메뉴를 찍기는 했는데잘 찍지는 못했네요.홍익 돈까스랑 해물 볶음 우동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손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문쪽에 앉은 걸로 기억하는데앞쪽으로는 거의 손님이었어요.   손가락이 8.5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진짜 크긴 크더라고요.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었던 것 같아요.맛은 평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한창희 천하일면입니다. 날 쌀쌀해지면 떠오르게 되어있습니다.따뜻한 고기국수가요.   22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심할 때는 주에 한 번씩 방문했습니다.거리가 좀 있기는 했지만고기국수가 7,000원 밖에 안 했었거든요.아주 최근에 가격이 올라서 8,000원이 됐습니다.사실 이 정도 양에 맛에근 3년간 천 원 밖에 안 올라준 가격에 감사할 뿐입니다.   국물이 담백하고살짝 기름기가 있으면서 깊습니다.거기에 마늘을 저만큼 넣어주시기 때문에따뜻한 국물에 마늘 잘 풀어서 먹으면추운 날에 몸이 싹 녹는 느낌이에요.면은 두께가 있지만 잘 잘리는 면입니다.숙주도 엄청 많아서 양이 적지 않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으니 슬슬 먹으러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