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Ludens

안녕하세요.오늘은 숙성 카레로 유명한 아비꼬입니다.  하루 이상 숙성시킨 카레가 맛이 좋다고 하며아비꼬는 100시간을 숙성시킨다고 하네요. 메뉴가 정말 많은데저는     올데이 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카레 별로 안 좋아했는데밖에 나와서 사니까 종종 카레 하나 끓여서계란 얹어서 밥이랑 먹으면 나쁘지 않더라고요.   제 기억에는 주문할 때 뭔가 적어내는 게 있었던 것 같아요.맵기 조절도 할 수 있고,토핑은 마늘후레이크나 대파처럼 무료인 것도 있고요,계란이나 치즈, 새튀처럼 주문할 수 있는 것도 있었습니다. 이 메뉴 자체도 100시간 카레에등심 돈까스 토핑을 올린 메뉴네요.    밥과 카레가 리필이 가능해서돈까스랑 먹고 카레랑 밥 조금 더 받아서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감..

안녕하세요.오늘은 김형제 고기의 철학입니다. 포스팅할 곳은 구로디지털점인데제가 검색해 봤을 때24년 3월까지는 글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올라오는 게 없는 거로 봐서이 지점은 문을 닫은 것 같아요.체인점이라 다른 곳도 가봤는데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생긴 가게였는데지금은 없다니 안타깝네요.    둘이 가면 보통 3인분 정도 먹는 것 같아요.목살 하나 갈비살 하나 주문해서 먹고부족하면 하나 더 주문해서 먹는 거죠.    두툼한 게 맛있어보이네요.지금 봐도.   김형제 고기의 철학은제가 간 곳은 모두 고기를 구워주시는 곳이었습니다.바쁠 때면 퀄이 어떤지 잘 모르지만손님이 없을 때는 잘 구워주셨어요.     잘 구워진 버섯, 파인애플, 고구마 그리고 고기랑밥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가끔 ..

오늘은 유쾌한 회 세꼬시입니다.   주변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지인 추천으로 들리게 됐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해초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국물이 시원했어요.날이 아직은 쌀쌀했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광어랑 세꼬시 반반을 먼저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3명이서 갔기 때문에 양이 부족해서    세꼬시를 한 번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월암에 찍고 나오면서 다녀온 카페 간월입니다.   카페 간월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료랑 스콘, 소금빵을 주문했네요.   이 곳 역시 자리에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오른쪽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간월암입니다.   건물 1층에는 파이브스타 햄버거집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저는 쉬림프랑 콜라 하나 주문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했는데11,800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가 지금 만 오천원 정도할텐데가격이 좀 나가서 그렇지 확실히 맛은 폭력적이긴 하거든요.근데 얘는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실제로 두툼하고 싱싱한 야채가 가득한 맛이었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