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14

GEL-1130 / ASICS

안녕하세요.오늘은 아식스 신발입니다.   이전에는 뉴발 530을 신고 있었는데요.편하고, 가볍고 좋았는데아무래도 메시 소재라서튼튼하고 그렇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화 라인으로뭐가 좋을까 보고 있었는데흰색 바탕에 색이 조금 들어간 녀석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흰검빨까지는 아닌데적당히 괜찮은 녀석이 눈에 띄더라고요.   몇 번 신어보고다른 매장도 둘러보고 한 결과그냥 집으로 업어가기로 했습니다. 제 기억에 저기 저 모델의260이 재고가 없어서DP 되어 있는 걸 가져온 걸로 기억해요.   색은 WHIT/MIDNIGHT 로 구매했습니다.역시 편하고 가볍습니다.특히 여름에 반바지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신으면 이런 느낌입니다.23년 여름에 구매했고,지금도 잘 신고 있습니다.     감사합..

Clothes 2024.11.29

[경기 수원] 채상궁

안녕하세요.오늘은 채상궁 포스팅입니다. 주문은 소고기 무한 리필로 했습니다.    첫 상은 이렇습니다.반찬이랑 야채, 면,    보쌈 한 줄이랑 소고기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샤브샤브를 좋아하진 않았습니다.고기는 구워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고,야채만 많은 것 같고 뭐 이런 생각이었죠. 지금은 소스에 야채 왕창 찍어 먹고고기는 있으면 좋고 이런 느낌으로 먹습니다. 고기를 익히기 전에 야채를 어느 정도 익혀줍니다.    원래라면 야채 잔뜩에 고기를 조금씩 넣어서 먹는 편이지만무한리필 집에 왔으므로 입에 들어가는 만큼 집어서소스 찍어 입으로 넣어줍니다. 고기는 달라고 하면 주셨던 것 같고,야채랑 육수는 준비되어 있어서 원할 때가져다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ood 2024.11.26

[의왕] 청운 누룽지백숙

안녕하세요.오늘은 의왕에 있는 청운 누룽지백숙입니다.    오른쪽 아래는 대기하는 곳이고,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차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내에 이런 게 있었는데주유하는 뭔가인 것 같아요.모형인지 실제 사용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에서 식사를 했던 것 같아요.    메뉴판입니다.사진은 23년 8월에 찍힌 사진입니다.가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식당에 손님으로 꽉 차있어서 내부를 찍지는 않았습니다.2층은 이렇게 나무로 된 공간이었습니다.    오리 누룽지 백숙이랑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백숙이랑 누룽지, 막국수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저는 백숙 안에 들어있는 찹쌀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여기도 맛이 좋았습니다.    셋이서 먹었기 때문에아무래도 백숙만 먹으면 ..

Food 2024.11.24

[전북 부안] 솔섬 낙조

안녕하세요.오늘은 솔섬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맞이한 낙조입니다. 전날 비로 인해서 원하는 일몰을 보지 못해서마지막 날인 이 날 낙조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왔을 때 이 해변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습니다.잠깐 피사체가 되어주신 가족 한 팀이랑혼자 오신 분 말고는 저희 가족이 전부였어요.    저는 일몰을 보러 찾아다니는 사람은 아니라 괜찮았지만날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일몰을 기대하셨던 아버지께서는꽤 아쉬움이 남을만한 상황이었습니다.도착했을 때 수평선만 구름으로 가득하더라고요.다른 곳은 오히려 구름으로 낙조가 멋있을 수도 있는데딱 떨어지는 곳으로만 구름이 잔뜩이었습니다.    이 정도가 그래도 솔섬이랑잘 나온 것 같아요.    10분 정도 지나서 해가 구름 사이 빈 틈으로살짝 보이긴 했습니다.    금빛 바..

Trip 2024.11.22

[전북 부안] 마르

안녕하세요.오늘은 카페 마르입니다. 점심 먹고 주변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카페 들어가면서 정문을 찍지 않았네요.크게 상관없습니다.한 여름이었는데 밖이 더워서 안으로들어가다 안 찍은 것 같네요.    안쪽에 자리가 많지는 않은 카페였지만간격이 좋아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디자인도 좋았던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았을 때탁 트인 풍경과 바다가보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메뉴는 이제는 뭘 먹었는지기억이 나지 않네요.아메리카노랑 제 건아인슈페너를 판다면 아인슈페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족들과 시원한 곳에서편하게 시간 보내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Cafe 2024.11.21

[전북 부안] 채석강

안녕하세요.오늘은 채석강입니다. 아침에 비몽사몽이었는데지금 보니까 숙소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이었네요.     물때에 따라서 잠기는 것 같아요.방문 시에 시간 확인하고,비가 오면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해식 절벽이 위쪽의 푸르름과 어우리며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인데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만들어진 백악기의 지층이라고 합니다.그리고 이곳이 바다라서 그렇지쌓인 퇴적암 자체는 담수(호수)에서 쌓이고 열과 압력을 받아암석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과 같이 찍으니까 그 높이가얼마나 높은지 실감이 잘 되지 않네요.    밑으로 내려와서 찍은 사진인데이 쌓인 문양이 이렇게 만들어진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보통은 층층이..

Trip 2024.11.19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

전북 여행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가족여행 가면 자연휴양림에서숙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호텔에서 숙박하기로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체크인하면서 찍은 사진 같아요.밑에 사진에도 있지만소노벨 변산은 창밖으로 바다도 보이고워터파크도 볼 수 있습니다.물론 방마다 차이는 있을 거예요.처음 와보는 곳이었는데 저희 객실에서는 보였습니다. 루프탑 카페는 이용하지 않았고,조식은 간단하게 라면이나 김밥,저녁은 먹고 들어오거나 회를 떠 와서 먹었습니다.    산책로 쪽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건물들입니다.한여름이라서 그런지 넝쿨이 멋지게 건물을 감쌌네요~    왼쪽으로 조금만 걸으면격포 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션플레이라는 워터파크가 있는데옆에 해수욕장이 있어서파도풀과 슬라이드를 위해추가 ..

Trip 2024.11.17

[전북 부안] 슬지네 제빵소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슬지네 제빵소입니다. 보통은 가게 도착하면 외관을 찍곤 하지만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바로 가게로 들어온 듯합니다.    메뉴판입니다.아마 저는 아인슈페너 주문했을 것 같습니다. 건물이 하나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주문한 곳이랑 먹은 곳이 달랐거든요.     주문한 곳에서 나와서 다른 건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비를 맞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비 오는 걸 좋아해서 영상도 남겼습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시끌시끌한 밖과 달리안쪽은 차분했습니다.손님도 많지 않았고, 유리를 두드리는 빗소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화분들에 식물들도 있어서마냥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테라스 쪽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비가 오지 않고 선선했다면식물들에 둘러싸여서좋았을 것 같습니다.   조명 색이 굉장히인..

Cafe 2024.11.15

[전북 익산] 아가페 정원

오늘은 익산, 아가페 정원입니다.    전날에 뭘 했는지차에서 졸면서 내려왔습니다.눈 떠보니까 전북이더라고요.    정원 안쪽은 아닌데제가 배롱나무 진짜 좋아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앞쪽에는 안내판이 있으며,음식물과 반려동물은 반입, 출입이 안 된다고 합니다. 역사가 포함된 설명이 적혀있고,왼쪽에는 간단하게 그려진 지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날 비가 꽤 많이 와서구경하는 것이 아주  수월하지는 않았지만덕분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전세 낸 것처럼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산홍이라고 적혀있는데진달래라고 하면 보통 늦봄 정도에 다 지니까한 여름에는 꽃을 보기 어려웠습니다. 근데 진달래가 저렇게 높이 자라나요?거의 나무 수준인 것 같은데제가 보통 보는 진달래나 철쭉은 이렇게 높지는 않았던 것..

Trip 2024.11.12

[서울 종로] 소금집 델리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좋아하는안국역 소금집 델리입니다.  꽤 유명한 집이라서아실 분들은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안쪽에 자리가 많지 않아서테이블링 통해서 미리 예약해 두면오래 웨이팅 하는 것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 주변도 걸을 만해서날씨가 괜찮다면 직접 가서 번호 찍고돌아다니셔도 좋고요.    메뉴판입니다.자주 가는 곳은 아니라서한정적인 메뉴만 먹어봤는데저는 그래도 잠봉뵈르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빵, 고기, 버터만으로 이루어져 있어서굉장히 심플하고 간이 맞으면서빵은 딱딱한데 안에 재료들은 부드러운더운 날에 콜라랑 같이 먹으면이만한 샌드위치가 없습니다. 예전에 플래터도 먹어봤는데지금 메뉴랑은 좀 다른 메뉴 같네요.    실내가 넓지 않은데백색 소음이 꽤 큰 편이라서얘기 나누는데도 문제없..

Food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