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이어서 조토의 종탑입니다.전 날에 미켈란젤로 언덕 찍고 내려와서 잘 잠들었구요.이 날은 두오모 광장에 있는피렌체 대성당, 지오반니 세례당, 조토의 종탑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전날에는 우중충 했는데하늘이 보여서 좋더라고요.숙소가 중앙역 주변이라서나오는 길에 전날보다 밝은 중앙역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전날에 비하면 광장이 꽤 비어있더라고요. 관광객이 적어서아침 햇살을 받는 천국의 문을 오롯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일행을 기다리면서 피렌체 대성당을 돌았습니다.밤에 본 거랑은 다른 분위기더라고요.전날 비가 와서 그런가 높은 성당 외벽에소리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길어진 줄에 섰습니다.안내판에는 여러 관광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