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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 스테이크 2

피렌체_6 산 조반니 세례당

11시가 좀 넘어서 조토의 종탑을 내려왔습니다.식사를 하러 가기 전에산 조반니 세례당에 잠깐 들렀습니다.피렌체 대성당은 1시 반부터 입장 가능해서뒤로 미뤘어요.아마 성당은 들어갈 수 있는데 쿠폴라 입장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크기가 큰 건물은 아니었기 때문에한번 둘러보면 되는 정도였습니다.천장화는 아름다워서 몇 장 사진을 남겼어요.   광각으로 찍은 사진인데요.밖에서 보이는 것처럼 팔각형으로시작해서 모이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벽면에는 세례당과중요 인물을 기리는 듯한 곳이 있었지만가이드 없이 들어와서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고 나왔습니다.      세례당에서 나온 후에쿠폴라 입장 가능한 시간까지시간 여유가 있어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전날 감명 깊게 먹은 티본스테이크 집에서 해..

Abroad/Firenze 2025.03.03

피렌체_1 S.M.N / Dall'Oste

안녕하세요.위로 가느냐 아래로 가느냐선택지가 많지 않지만제가 여행 간 게 11월 초라날씨가 꽤 쌀쌀했다는 것을 고려하면이탈리아 남부 바다 여행을 고르지 않았을 가능성이좀 더 높아지겠네요.​로마 이후 제 다음 여행지는 바로피렌체 (Firenze), 플로렌스였습니다.플로렌스는 영어 표기법인 것 같아요.저는 앞으로 피렌체로 부르겠습니다.​피렌체는 관광하기에는 작고 예쁜 도시였습니다.로마를 온종일 걸어 다닌 저에게피렌체는 걷기에 적당한 도시였던 것 같고요.오늘 소개할 음식점도 맛이 이 유럽 여행 중에는가장 맛있었습니다.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입니다.S.M.N으로도 많이 쓰고중앙역으로도 부른 것 같아요.구글맵에서 피렌체를 검색하면테두리 중앙에 피렌체 중앙역이 있긴 합니다.   열차에서 내렸습니다.둘 중..

Abroad/Firenze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