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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Firenze

피렌체_6 산 조반니 세례당

penondesk 2025. 3.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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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좀 넘어서 조토의 종탑을 내려왔습니다.

식사를 하러 가기 전에

산 조반니 세례당에 잠깐 들렀습니다.

피렌체 대성당은 1시 반부터 입장 가능해서

뒤로 미뤘어요.

아마 성당은 들어갈 수 있는데 쿠폴라 입장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크기가 큰 건물은 아니었기 때문에

한번 둘러보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천장화는 아름다워서 몇 장 사진을 남겼어요.

 

 

 

광각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밖에서 보이는 것처럼 팔각형으로

시작해서 모이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벽면에는 세례당과

중요 인물을 기리는 듯한 곳이 있었지만

가이드 없이 들어와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고 나왔습니다.

 

 

 


 

 

 

세례당에서 나온 후에

쿠폴라 입장 가능한 시간까지

시간 여유가 있어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전날 감명 깊게 먹은 티본스테이크 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크로스티니입니다.

빵 위에 고기가 올라가 있는 것 같아요.

 

 

 

토마토 샐러드를 빼면 전날이랑 똑같이 주문한 모양이네요.

티본스테이크랑 안심 주문한 것 같아요.

 

이제 맛은 잘 기억 안 나지만

기분은 기억에 남거든요.

정말 맛있게 먹었고, 이 여행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가장 비싼 음식이기도 했지만요 ^^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런지 좀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동행과 헤어지고 숙소에 가서

한숨 잤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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