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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고하도 전망대

penondesk 2025. 2.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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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목포 고하도,

고하도 전망대 포스팅입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목포 해상 케이블카의

고하도 승강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승강장과 옥상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해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저희는 케이블카를 탈 건 아니라

위쪽으로 쭉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데 육지에서 사는 게가

숲에 꽤 있더라고요.

도로를 건너고 싶어 하는 것 같았는데

많이 안 죽었기를 바랄 수밖에 없네요.

 

 

 

고하도 전망대입니다.

밖에서 봐도 디자인이

꽤 특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크게 볼만한 게 있었던 것 같지는 않고

검은색 내부에 에어컨이 잘 달려있었습니다.

각층마다 통유리가 있어서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6개의 층이 있고,

맨위 옥상으로 올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

 

 

 

또 기본 디자인이

거북선처럼 군함 같은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라서니 해상 케이블카

다른 승강장 쪽이 보였고,

(고하도 외 두 군데 승강장이 더 있으며,

북항과 유달산에 포인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목포 대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초승달도 볼 수 있었네요.

 

 

 

일몰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는 검색이 안 되는 것 같은데

고하도에 해상데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만 해상 데크로 내려가는 계단이

시간에 따라 이용불가일 수 있으니

운영 시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해가 조금씩 들어가고 있네요.

 

 

 

전망대에서 보니까

승강장까지 거리가 좀 있어보이네요.

올라오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사진 시간으로 보면 15분 정도

올라온 것 같아요.

 

 

 

해가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해상 데크로 내려왔습니다.

 

 

일몰 직후 목포 대교

 

데크에서 찍은

목포 대교입니다.

 

사진만 보면 아까 찍은 목포 대교랑

조도가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두 사진의 시간차는 25분 정도고,

일몰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데크에서 본 전망대

 

아까는 전망대에서 데크를 찍었다면

이번에는 데크에서 전망대를 찍었습니다.

거리가 꽤 멀어 보이네요.

확대를 해서 찍은 사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두워지면서

들어온 조명이 좋았습니다.

거리가 짧지 않아서 걸을만했었고요.

 

여기까지 하고

목포 여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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