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라노에서 짧은 일정을 마치고다시 바포레토 정류장으로 돌아왔습니다. 떠나기 전에 동행이 저에게 보내준칙칙하지 않은 날의 부라노 사진을 좀 올리고 싶네요.전 포스팅과 이번 포스팅의 차이를 보시고,밝은 날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전날 샌드위치 먹은 곳이네요.하늘에 구름이 좀 있긴 하지만확실히 전날보다 날이 화창해서색감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와... 전날이랑 확실히 다른 분위기.하루 차이인데사진 받고 부럽더라고요. 이 다리가 전 포스팅에서말했던 벽돌로 지어진 다리입니다. 부라노 사진전은 여기까지! 샌드위치 먹을 때 게 집게 튀김이라고 해야 할까요?뭔가 게살로 된 메뉴가 있어서 먹고 싶어서본섬으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맛은 기대했던 것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