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번에 포스팅에 야경을 보기 위해 동행을 만나러뛰어다녔다고 했는데오늘은 그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왜 뛰어다녔냐면피렌체에서 가고 싶은 곳이 2곳 있었어요.1. 친퀘 테레2. 베네치아 피렌체_3 포스팅에 언급한 것처럼제가 이 도시에 머무르는 기간이인-아웃하는 날을 제외하면 이틀이거든요.3박 4일 일정이라서 친퀘 테레랑 베네치아를,피렌체 거점 잡고, 하루씩 다녀오면 피렌체를 구경할 시간이 없는 거예요.그것도 그렇고 피렌체에 있을 때 날씨가 비 구름이었어서친퀘 테레는 트래킹, 베네치아는 따사로운 햇살에아름다운 색감을 기대하는데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날씨 도박하지 말고 하나를 포기하고 날을 더 지켜보는 쪽으로마음이 기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피렌체_5부터 피렌체_10 포스팅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