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o Ludens

오늘은 유쾌한 회 세꼬시입니다.   주변에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지인 추천으로 들리게 됐습니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해초가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국물이 시원했어요.날이 아직은 쌀쌀했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광어랑 세꼬시 반반을 먼저 주문했던 것 같습니다.3명이서 갔기 때문에 양이 부족해서    세꼬시를 한 번 더 주문해서 먹었습니다.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월암에 찍고 나오면서 다녀온 카페 간월입니다.   카페 간월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료랑 스콘, 소금빵을 주문했네요.   이 곳 역시 자리에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오른쪽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간월암입니다.   건물 1층에는 파이브스타 햄버거집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저는 쉬림프랑 콜라 하나 주문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했는데11,800 값어치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파이브가이즈 치즈버거가 지금 만 오천원 정도할텐데가격이 좀 나가서 그렇지 확실히 맛은 폭력적이긴 하거든요.근데 얘는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실제로 두툼하고 싱싱한 야채가 가득한 맛이었습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간월암은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암자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물이 들어오면 섬처럼걸어서는 이동하기 어려워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방문을 위해 간조 때 갔기 때문에섬모양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배치도입니다.만조 때는 이렇게 섬모양인가 봐요.    안쪽에는 정원처럼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길이 연결된 곳을 제외하면 밖으로는 바다 쪽이기 때문에바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꽤 멋있는 풍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