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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개랑 해물 포스팅입니다.
이 날도 여느 날과 다르지 않게
조개찜 대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먹어봤는데
평범하게 드시는 분들은
두 분 기준으로 조개찜 중에 김치볶음밥 하나
주문해서 먹으면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이 날도 역시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개찜만 먹었으면 사실 포스팅 쓸 정도는 아닌데
이 날은 다른 것도 먹어서 올리게 됐습니다.
바로 왕새우 소금구이입니다.
새우가 생각보다 실했습니다.
아 24년 8월 말 사진입니다.
보통 새우구이는 새우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라면
특정 기간에 보통 판매하니까
이 점 확인하시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새우구이를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새우 머리 튀김입니다.
가위로 대강 다 익은 새우 머리를 자르고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머리만 따로
기름에 튀겨서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자르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를 안주로 먹고 싶다면 가위질을
살짝 몸통 쪽으로 가져가면 머리에 먹을 살이 남으니까요.
가족들이랑 얘기 나누면서
조금씩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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