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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oad/Firenze

피렌체_9 야경

penondesk 2025. 3.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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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폴라에서 내려와서 피렌체 둘러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르노 강과 베키오 다리

 

어두울 때 왔었는데

밝을 때 보면 이런 느낌이네요~

 

 

 


 

 

 

점심 같이 먹었던 동행과 밤에 피렌체를 돌아다니기로 해서

바삐 강을 건넜어요.

이 사이에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다음번에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전날 미켈란젤로 언덕은 갔으니까

그 위로 좀 더 올라온 것 같아요.

 

 

 

 

16:49

 

피렌체는 누군가 저에게, 특히 여성분이,

유럽 도시 추천해 달라는 경우 1위로 꺼내는 도시인데요.

아름다운 성당과 쿠폴라 뷰,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교통수단 없이 같이 온 혹은 동행과 조금씩 걸어서

이동하며 돌아다니기 좋은 곳이었어요.

 

 

무슨 필터를 설정해서 이런 색감을 가지게 된 건지 알다가도 모르...

 

뒤 쪽으로 구글 맵에는 수도원으로 되어있는 건물이 있는데요.

여기가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오면 있는 곳인데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피렌체 시내가 더 잘 보이는 느낌이에요.

 

 

 

17:03

 

조금씩 해가 지고 있네요.

대성당 쪽은 아직이지만

베키오 궁에는 조명이 들어온 게 보이네요.

 

 

 

저도 사진 한 장 남겨주고요.

 

 

 

와 진짜... 옛날 폰이라 그런건지

야간 사진 화질이 어마어마하네요.

 

 

 

여기는 미켈란젤로 언덕보다 밑에 인 것 같아요.

건물이 좀 더 가까이 보이는 대신

낮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후에는 동행이 가고 싶다는 곳이 있어서

밑으로 내려와 시내로 향했어요.

 

 

 


 

 

 

 

 

공화국 광장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곳인데요.

회전목마 조명이 예쁘더라고요.

와서 구경은 잘했는데 사진 남긴 게 거의 없네요.

왼쪽으로 사진 찍기 괜찮은 문이 하나 있는데

이때 제 눈에는 들어오지 않았나 봐요.

 

저는 여기를 모르던 상태로 피렌체에 왔는데

동행도 룸메분한테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파리에도 예쁜 회전목마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광장을 잠시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해서

가는 길에 있던 피렌체 대성당 앞에서도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확실히 시간대에 따라서 이 앞이

이렇게 사람이 없기도 하네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저녁 후 이야기랑

그다음 여행 이야기를 가져오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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